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탐정 코난/비판/비현실적인 요소 및 오류 (문단 편집) === 알 리가 없는 정보를 아는 코고로 === [[모리 코고로]]인 척하고 사건을 추리할 때 종종 "코난"이 보고 들은 사실을 코고로가 직접 들은 것처럼 행동한다. 연기하고 있으니 당연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지만, 해당 정보를 이야기할 때 코고로가 현장에 없었고, 그 이후로도 그에 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없음에도 주변인들은 코고로가 알고 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지 않는다. 구체적인 예시를 들자면 25권의 첫 번째 사건이 있다. 작중 피해자는 사건 전 스케이트장에서 용의자들과 코난 일행이 있는 자리에서 "친구 중 한 명이 왕따"라는 수수께끼 같은 말을 하고는 답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이때 코고로는 현장에 없었고 멀리 떨어진 주차장에 혼자 있었다. 이후 사건이 터지고 그 수수께끼에 대한 화제는 단 한 번도 나온 적 없음에도 코고로(인 척하는 코난)가 "피해자가 말했을 텐데요"라고 마치 현장에 있었던 것처럼 구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코난에게 따로 들었다"는 변명이 있긴 한데 이야기의 흐름을 보면 따로 이야기를 들었을 법한 시간이 비질 않는다. 참고로 해당 수수께끼의 답은 "왕따라고 말한 친구를 제외한 일행 전원의 이름에 공항 소재지가 들어있다"였음으로 용의자들의 이름을 듣고 우연히 눈치챘다고 말하는 편이 자연스러웠을 텐데 "피해자가 말하는 걸 들었다"고 말해버린다. 일단 작중에서는 코난이 항상 사건 현장 여기저기를 들쑤시며 증거를 수집하면서 항상 아저씨가 알아보라고 했다고 둘러댄다. 그래서 그의 잠자는 코고로와 겹쳐서 앞에서는 멍청한 짓을 하며 범인을 방심시키는 한편 코난이 현장을 돌아다니면서 찾아내거나 감식반 등에게서 들은 증거들을 모아 전달하면 그것들을 토대로 추리해서 잠자는 코고로 상태가 되어 진범과 그의 완벽한 알리바이를 모조리 격파하고 결정적인 증거를 내밀어 진범의 범행을 모조리 밝혀낸다는 정도로 작중 인물들이 생각하기는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